[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 국무원이 정부와 민간투자자간 합자를 장려하는 내용의 혁신 및 고부가가치 기술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하고 산업구조 개편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7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는 공동성명을 통해 중앙 및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민간투자 중심의 벤처 펀드를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민간투자 비중은 최소 60%로 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각각 20% 내외로 참여한다. 중앙정부의 투자비중은 20%를 넘지 못하도록 해 지방정부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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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펀드 규모는 최소 2억5000만위안(약 3700만달러)로 정했으나 육성될 펀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상하이증권보는 7개 지방 정부가 90억위안을 모집해 20개의 펀드를 만들 것이며 이 가운데 민간투자 규모는 70억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펀드 운영은 정부가 관여하지 않는 대신 신뢰성있는 국제적인 자산관리업체가 맡을 것으로 보이며 최소 3개의 벤처펀드 투자를 경험한 업체로 자격을 정했다. 펀드 운용에는 적어도 3명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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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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