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백지영이 연말 시상식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백지영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9 멜론 뮤직 어워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솔직히 개인적으로 가수라는 직업을 해오면서 연말에 받는 상이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생각한 적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상식에 발을 내딛을 때는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 시상식이 가수들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며 "상을 주고 받는 사람들이 모두 기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백지영과 김태우가 홍보대사로 임명된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현재 관행적으로 나타나는 기획사와 팬클럽 중심의 대중음악 시상식 형식을 탈피한 소비자 주체의 시상식이라는 것이 추최측의 설명이다.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 사이에 발표된 국내 음원을 대상으로 멜론 스트리밍 횟수(30%), 다운로드 횟수(50%), 폰꾸미기 이용률(20%)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 12월 13일까지의 멜론차트 기준에 의한 사전점수(80%)와 오는 10일부터 멜론 사이트에서 개시되는 유저 투표(20%)를 통해 순위를 집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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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부문으로는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OST상', '인기상', '2009 Current Stream' 등 총 15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한편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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