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주최 보험사 사장단 세미나 개최
맥킨지ㆍJP모건 등 세계 유수 전문가 초청 강의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보험업계와 금융감독당국이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한편 금융위기 이후 대응방안 등 경영지침을 공유하는 등 상생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12일 금융감독원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지난 10일 롯데호텔에서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보험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위기 이후 국내외 경기회복 전망과 보험회사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창 금감원장을 비롯해 각 보험업계 유관기관장들과 미국출장을 간 박종원 코리안리 대표 등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생·손보사 사장들이 참석했다.
세미나 발표자로는 JP모건의 캠탐 홍콩 및 중국사업대표와 제프 루이스 아시아태평양 리서치 및 투자부문 대표가 나와 JP모건의 선진 경영사례와 국내외 경기회복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맥킨지의 스태판 바인더 박사와 김정인 박사가 '경제회복기 보험회사 대응전략의 선진사례와 시사점'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김종창 금감원장은 '금융시장 동향과 2010 보험감독방향'에 대해 발표한 후 재무 건전성 제고 등 보험업계 및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충실히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정례적인 사장단간 실시하는 세미나로, 금융위기를 통해 보험업계의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경영전략 등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지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위해 경영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사례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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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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