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전길상 교장의 안내로 학교를 둘러보고 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들의 기악 합주를 관람했다. 이어 다문화 가정 고교 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과 한국학교 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소감을 청취했다.
또한 학생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일일이 답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한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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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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