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우윤근 민주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입양된 5862명 가운데 15%가 넘는 902명이 파양됐다.
서울가정법원의 경우 지난해 입양 신고된 448명 가운데 13.3%인 60명이 파양됐으며 수원지법의 경우 전체 928명 중 12%인 112명이 파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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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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