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미국에서 출발, 일본 나리타를 경유해 인천공항에 입국한 28세 여성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25일 확진환자로 판명된 24세의 미국인 어학원 강사에 이은 23번째 감염자다.

한국인인 이 환자는 지난 22일 뉴욕발 JL953를 타고 나리타를 경유, 24일 저녁 6시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검역과정에서 증상이 발견돼 격리조치됐다.

한편 어학 강사가 집단 감염된 모 어학원은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9일동안 휴원을 한다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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