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주택담보대출업체 인디맥을 원웨스트 연방저축은행에 매각하는 절차를 마쳤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웬웨스트 연방저축은행은 듄캐피탈매니지먼트의 스티브 너친이 주도하는 사모펀드 투자자들의 컨소시엄 쓰르프트홀딩 컴퍼니 소유 IMB가 운영한다.



쓰리프트홀딩스는 지난해 12월 인디맥 매수를 선언한지 3개월여 만에 매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당시 FDIC는 인디맥을 쓰리프트홀딩스에 139억 달러에 매각하는 내용의 의향서에 승인했다.



인디맥의 33개 지점은 내일부터 원웨스트 지점으로 탈바꿈된다. FDIC는 원웨스트의 예금을 보장할 계획이다.



FDIC측은 “인디맥의 예금은 자동적으로 원웨스트 저축이 된다”며 “예금은 FDIC가 보증하기 때문에 예금주들은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파산한 미국 2위 독립 모기지 업체 인디맥은 파산 이후 FDIC의 관리를 받아왔다. FDIC는 예금자산 191억달러의 인디맥을 처리하는 데 90억 달러나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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