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만에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일대비 4.90원 오른 13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0원 상승한 1382.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잠시 1381.5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바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반전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수입업체들이 수입대금 결제용 매수에 적극나서고 있고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매도세로 돌아선 점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역외시장에서 환율이 상승한 점이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는 반면 수출업체의 매물은 여전히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1,517.00원을, 엔·달러 환율은 91.32엔을 기록하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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