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타고 요트 인증샷"…호화 생활 과시하던 금수저 정체
중국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사진'을 판매하는 온라인 산업이 등장했다. 수십만 원에 달하는 맞춤형 프로필 제작 서비스의 경우 부자처럼 보일 수 있도록 연출하는 컨설팅까지 제공하는데, 사기 등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에서 1위안(약 200원) 수준의 비용으로 '부유한 개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온라인 산업이 활성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
韓 부채 콕 집어 경고한 IMF…"3년뒤 전세계 2차대전 수준 빚더미"
국제통화기금(IMF)이 중동 전쟁의 직간접적 영향으로 전 세계가 나랏돈을 풀면서 2029년 글로벌 부채비율이 10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3년 뒤 전 세계가 2차 세계대전이 벌어졌던 시기만큼 막대한 빚더미에 앉게 될 수 있다는 경고다. 한국의 경우 국가부채 비율 증가세가 이어지며 3년 뒤 6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16일 기획예산처 등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재정 모니터'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
"얼마나 절박했으면" 쓰레기 트럭에 남성 70명이…"참혹한 사건"
쓰레기 트럭에 숨어 이스라엘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팔레스타인 남성 약 7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남성 약 70명이 일자리를 찾아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넘어가려는 쓰레기 트럭 안에 숨어 있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지난 13일 저녁 트럭 적재함을 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폐기물 적재 공간 안에 남성들
日서 감염 확인, 규모도 몰라…잠복 뒤 재확산 코로나 변이 '시카다' 확산 조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A.3.2'가 여러 나라에서 잇따라 확인되면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변이는 오랜 잠복 뒤 다시 확산하는 특성 때문에 '시카다(Cicada·매미)'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1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시카다는 2024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33개국 이상으로 퍼졌다. 시카다는 지난해 9월부터 감염 사례가 증가하기 시작해 올해 들어 확산세가 두드러
"이코노미도 눕는다"…비행기 안에 침대칸 만든 항공사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가 초장거리 노선 이코노미 승객을 위한 침대형 수면 공간을 도입한다. 좌석 외에 별도 비용을 내면 기내에서 누워 쉴 수 있는 서비스다. 에어뉴질랜드, 항공사 최초 침대형 좌석 서비스 '스카이네스트' 도입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에어뉴질랜드는 항공사 최초로 침대형 수면 캡슐 서비스인 '스카이네스트(Skynest)'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미국 뉴욕 간 초
美·이란 종전 분위기 물씬…美 경제제재로 협상력 끌어올려(종합)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양국이 기본 합의에 더 접근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제한적인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제기됐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단기 휴전도 이뤄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르면 이달 말 종전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 예상했다. 다만 미국은 이란산 원유 수출을
"사업 접습니다"…망해가던 회사, 주가 582% 폭등한 이유
한때 '실리콘 밸리의 운동화'로 사랑받던 고급 신발 브랜드 '올버즈'가 운동화 사업을 접고 인공지능(AI)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사업 계획을 발표한 날 기업 주가는 무려 582% 폭등했다. 15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은 올버즈가 새로운 사업 방향을 공개하며 브랜드 이름을 '뉴버즈 AI(Newbird AI)'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뉴스가 나오자 장중 올버즈의 주가는 582% 급등했다. 올버즈는 '가장 편한 운동화'
"코첼라 다녀왔다?" 알고 보니 가짜…수천만원 버는 AI 인플루언서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페스티벌 현장을 배경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AI 인플루언서'들이 축제에 다녀온 것처럼 콘텐츠를 올리며 수천만원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코첼라 기간 일부 AI 인플루언서는 구독 수익과 브랜드 협찬 등을 통해 4만달러(약 6000만원
"지원금 1달러도 못 받아" 韓정부 비판한 미스 이란 출신 모델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이란 출신 모델 호다 니쿠가 한국 정부의 이란 인도적 지원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발언은 단순한 개인 의견을 넘어, 이란 정권과 국제사회의 갈등 구조 속에서 인도적 지원의 실효성과 정치적 파장을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15일 호다 니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시기에 이란에 돈을 보내면 그 돈은 국민이 아니라 독재 정권으로 들어가 테러나
日 발칵 뒤집은 11세 아동 살해 사건…"내가 했다" 양아버지 자백
일본 교토에서 등굣길에 실종된 초등학생이 약 3주 만에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되고, 함께 살던 양아버지가 시신 유기 혐의로 체포되면서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 사건 초기 단순 실종으로 보였던 정황이 시간이 지나면서 범죄 가능성으로 기울었고, 결국 가족 내부 인물이 피의자로 드러나며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은 교토부 경찰이 초등학교 5학년 아다치 유키 군(11)의 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