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고 산책 좋았는데"…40대 '파이어족' 사무직으로 돌아갔다
45세에 금융 자산 1억5000만엔(약 14억원)을 축적한 뒤 '은퇴'를 선언한 일본 남성이 고심 끝에 일터로 돌아가기로 했다. '일하지 않는 가장'에 대해 부정적인 일본 사회의 압력을 버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 금융 전문지 '더 골드' 온라인판은 11일(현지시간) 14억원대 금융 자산을 보유한 40대 남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경제적 자유를 소망했던 A씨는 평소 검소한 삶을 살면서 주식, 신탁 등 금융 자산
"우리 소녀들 인질로 잡아"…이란축구협회, 선수들 호주 망명에 격한 반발
이란은 여자 아시안컵 경기 중 국가 연주에 침묵했던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일부가 호주로 망명한 것과 관련해 호주가 사실상 선수들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축구협회장 "경기 후 경찰이 선수들 데려가" 주장 10일(현지시간) 이란축구협회 메흐디 타지 회장은 이날 국영방송에서 "안타깝게도 우리가 접한 소식에 따르면, 경기 후 호주 경찰이 직접 개입해 호텔에 머물던 선수 한두 명을 데려갔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
"주식시장 역대급 대폭락 시작…당장 '이것' 꼭 사야"…부자아빠 경고
글로벌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대폭락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실물 자산 매입을 촉구했다. 특히 그는 "10달러어치라도 당장 은을 사라"며 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역사상 가장 큰 붕괴 시작" 경고9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나는 2013년 저서 '부자 아빠의 예언'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식 시장 폭락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
'콜록콜록' 무슨 일이길래…빛의 속도로 삭제된 푸틴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설 도중 기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크렘린궁 공식 텔레그램 계정에 올라왔다가 약 4분 만에 삭제되면서 그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의혹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 등 러시아 현지 매체는 대통령실인 크렘린궁이 이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여성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은
'남달라' 박성현, 더 비스타CC 후원 받는다
'남달라' 박성현이 필리핀의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기업 더 비스타 컨트리클럽의 후원을 받는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0일 "이번 계약을 통해 박성현은 앞으로 국내외 대회 출전 시 더 비스타 컨트리클럽 브랜드를 노출하고, 클럽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더 비스타 컨트리클럽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필리핀의 아름다운 코스에서 더 많은 팬과 만날 수 있기를
'셀프 종전' 꺼내든 트럼프…이란 '수평적 확전'에 발목잡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중이 이란과의 전쟁에 핵심 출구전략으로 떠올랐다. 전날 "전쟁이 곧 끝날 것 같다"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도 이란이 강경하게 대응하면서 시장의 의구심이 커졌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이란의 항복 여부와는 무관하게 최고 사령관(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판단할 때 종전할 수 있다는 전제를 달았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과 이란의 결사항전 의지에도,
美, 이스라엘 제동 "이란 석유시설 추가 공격 말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이란 내 석유 및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미 악시오스가 1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악시오스에 트럼프 행정부의 이런 메시지가 고위 정치인들과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채널 12방송 역시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동일한 내용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
휴가 중 '이란 미사일' 촬영했다가…두바이서 60대 영국인 체포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던 영국인 관광객이 이란 미사일을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런던 출신의 남성 A씨(60)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사일을 촬영한 혐의로 전날 두바이에서 체포됐다. 현재 그는 버 두바이 지역 경찰서에 구금된 상태다. A씨는 아랍에미리트(UAE)로 휴가를 갔다가 지역 상공으로 떨어지거나 요격되는 미사일을 촬영한 것으로
美백악관 "이란전, 트럼프가 목표 달성 판단 시 종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판단할 때 대이란 군사 작전이 종료될 것이라고 미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궁극적으로 작전은 최고사령관(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목표가 완전히 달성되었다고 판단할 때, 그리고 이란이 자신들의 선언 여부와 무관하게 완전하고 무조건적 항복 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할 때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란
피란민 67만명 레바논…2년만에 또 생지옥
미국이 이란 전쟁에서 '출구전략'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스라엘이 종전 후에도 레바논 공습을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불과 2년 만에 지옥을 다시 겪게 된 레바논에서는 67만여명의 피란민과 6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유엔(UN)난민기구 집계를 인용해 레바논이 중동 전쟁의 새 주요 전선으로 부상하면서 이날 기준 약 67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레바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