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숨은 활용법' 조회수 100만 찍더니…리빙 브랜드까지 매출 '대박'
'헤이두(hejdoo)'는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살림 정리 노하우를 전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양쪽에서 약 18만명의 구독자·팔로워를 확보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다. 단순히 살림 팁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리빙 브랜드 '헤이두 홈'을 손수 운영하며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헤이두 채널은 약 6년 전, 육아 휴직 중이던 '워킹맘' 송은선 대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유튜브
"라면값 또 올라서 봤더니 밀가루값 내렸더라" 결국 소비자 부담만 늘었다②
편집자주밝은색을 띨수록 고급으로 분류되는 '하얀 가루'. 조선 시대 '진가루'라고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던 밀가루는 6·25 전쟁 이후 원조 물품으로 대량 유입돼 폐허가 된 한반도 백성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다. 국수부터 라면, 빵, 과자 등 국민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밀가루는 식품 산업의 필수 원재료로, 가격이 오를 경우 밀가루를 원료로 한 식품 가격뿐만 아니라 '밥상·외식물가'도 동반 상승해 서민들의 생활비 부
세계 1위 릴리가 삼성바이오와 손잡은 이유
글로벌 빅파마들이 한국 바이오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며 대규모 투자 보따리를 풀고 있다. 로슈에 이어 일라이 릴리까지 국내 투자를 공식화하면서 한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혁신의 전략적 요충지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시가총액 1위인 일라이 릴리와 손잡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릴리게이트웨이랩스(LGL)'의 국내 거점을 인천 송도국
애플이 저가폰 내놓은 날, 삼성 프리미엄 승부수 던졌다…갤S26 vs 아이폰17e 격돌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와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17e'가 11일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동시 출격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512GB의 출고가를 200만원 이상으로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AI 혁신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35만대 신기록을 세웠다. 반면 고가 전략을 이어가던 애플은 신제품
"대체 어디 브랜드야?" 장원영도 '깜짝'…강남 한복판에 뜬 음료 정체
중국 티 브랜드들이 잇따라 한국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중국 내 시장이 포화 단계에 이르자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흐름이 본격화된 것이다. 특히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하면서 공차가 장악해 온 국내 밀크티 시장에 균열이 생길지 주목된다. '차지' 한국 상륙…강남 시작으로 용산·신촌 등 연속 출점11일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Chagee·패왕차희)는 2분기 서울 강남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해
'역대 최대' 반도체 질주에 이달 10일까지 수출 55.6%↑
이달 10일까지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3월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액은 21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6% 늘었다. 역대 최대치다. 이 추세라면 지난해 6월 시작된 수출증가세가 10개월 연속 이어지게 된다. 이달 10일까지 조업일수는 6.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일 많다. 이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 33억달러로 31.7%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이 175.9% 급증하며
인터배터리 2026 개막…ESS·로봇·UAM "배터리 새 성장축 부상"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국내 배터리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미래 전략과 산업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수요처가 배터리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 이어졌다. 11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에서는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코퓨처엠 대표)을 비롯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4500원짜리 과자가 2만원? 그래도 "품절임박" 열풍 분다는 '이 과자' 뭐길래
제과 기업 오리온의 한정판 과자가 온라인상에서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수요가 치솟으면서 판매 가격의 5배 가까운 값에 팔리는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11일 오전 기준 쿠팡 등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오리온 '촉촉한 황치즈칩' 1상자(16개입·320g)는 2만1000원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판매가(4480원) 대비 5배에 근접한 가격이다. 네이버 등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1만5000~1만8000원대 가격에 팔리고
"계획 다 짜 놨어" 저번엔 오사카, 이번엔 후쿠오카…韓 여성 해외여행 세계 1위
세계 여성들 가운데 한국 여성의 해외여행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을 떠나는 횟수뿐 아니라 가족 여행 계획에서도 여성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립닷컴그룹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여성 3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해외여행을 한 차례 이상 다녀온 여성 가운데서는 한국 여성의 여행 빈도가 조사 대상 국가
K-뷰티 2막은 '테크 전쟁'…미용의료시장 선점 나선다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을 일으킨 국내 화장품 업계가 미용의료기기 시장을 놓고 격돌할 전망이다. 화장품 제조·판매에서 한 단계 진화해 홈 뷰티 디바이스(가정용 미용기기)를 선보인 데 이어 미용의료기기 영역까지 확장하며 K뷰티 '2막'을 준비하면서다. 화장품 시장이 성숙단계에 접어든데다 경쟁 과열로 반복 재구매가 일어나기 어려운 반면, 홈 뷰티 디바이스 및 의료용 기기 시장은 기기보다는 카트리지, 앰플과 같은 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