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서 보니 더 예쁘고 멋져 보이더라" 콩깍지 현상, 연구결과는 달랐다
술을 마시면 고글(안경)을 쓴 것과 같다는 '비어 고글(beer goggles)'은 취하면 눈에 콩깍지가 씌어 이성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최근 술이 얼굴 비대칭 감지 능력을 떨어뜨리는 건 맞지만, 이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포츠머스대학 앨리스터 하비 교수팀은 18일 국제학술지 '정신약리학 저널'(Journal of Psychopharmacology)에서 대칭성을 조작한 얼굴 사
점 빼려고 발랐는데 피부 괴사…'알리 직구' 크림에 난리난 일본
일본에서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일명 '점 빼기 크림'을 구입해 사용했다가 피부가 괴사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일본 국민소비생활센터(NCAC)는 최근 SNS 광고 등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점 연고' 크림을 얼굴에 발랐다가 화학 열상을 입었다는 피해 사례가 5건 보고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연회색의 크림 제형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제조업체는 해당
Fed, 금리 인하 전망에…엔화 내년 상반기 130엔대 갈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엔화 가치가 130엔대에 도달할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로 미·일 금리차가 줄어들 경우 엔화 가치가 현재보다 더 뛸 것이라는 판단이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18일 Fed가 내년 금리 인하를 공식예고하면서 시장이 엔·달러 환율이 내년 상반기에 130엔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
"103년 역사상 처음"…'숏컷' 머리로 우승한 미스 프랑스에 논쟁 격화
프랑스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 역사상 최초로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한 참가자가 '미스 프랑스'로 선정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전통적인 여성미를 무시하고 'PC(정치적 올바름)'를 우선한 결과라고 비판하면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전날 열린 미스 프랑스 결선에서 이브 질(20·여)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우승자는 검고 짧은 머리 스타일로 중성적인 매력을 내세웠다. 103년 대회
독감인줄 알았는데 희귀질환…엉덩이 괴사에 대수술 받은 여성
독감에 걸린 줄 알았던 네덜란드의 50대 여성이 신체에 괴사가 발생한 걸 뒤늦게 발견, 엉덩이를 20㎝나 도려낸 일이 전해졌다. 최근 뉴욕포스트,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여성 트레이시 에글린(59)은 독감 증상을 앓다가 5일 뒤 갑작스럽게 쇼크를 일으켜 병원에 이송됐다. 에글린이 일으킨 쇼크 증상은 패혈증 쇼크로, 위험할 정도로 낮은 저혈압 때문에 내부 장기에 혈액이 거의 공급되지 않는 증상이다.
스페인 가족여행 갔다가 돌연 실종…6년만에 프랑스서 발견된 소년
스페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실종된 10대 영국 소년이 6년 만에 프랑스에서 발견됐다. 이 소년은 그간 '영적 공동체'에서 생활해왔다고 주장했다. 17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실종됐던 알렉스 배티(당시 11세)는 최근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 피레네산맥 기슭 인근에서 발견됐다. 앞서 알렉스는 2017년 9월 30일 그의 엄마인 멜라니, 할아버지 데이비드와 함께 스페인 말라가주 마르베야로 여행을 떠난 뒤 돌연
중고품 매장서 5000원 주고 산 유리병, '1억 3000만원짜리 행운' 가져다줬다
미국의 중고품 매장에서 약 5000원을 주고 산 유리 화병이 이탈리아 거장의 작품으로 밝혀지면서 경매에서 1억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17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주 라이트 경매소에 출품된 한 화병이 10만7000달러(약 1억 39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인 카를로 스카르파(1906~1978년)가 디자인한 유리 화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전문가들은 3만~5만달러(약 3900만~650
'87세 생일' 프란치스코 교황, 건강악화에도 교회개혁 전력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87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고령에 따른 건강 악화로 가톨릭 개혁에 더 열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AP, dpa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복지단체의 후원을 받는 가족들과 함께 생일 축하 행사를 열었다. 2013년 교황 즉위 이후 매년 이어온 전통이다. 정오 삼종기도를 위해 교황이 사도궁전 창문 앞에 서자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 약 2만2000명이 배너
日 홋카이도, 시가지 '곰' 출몰 비상…"지구온난화에 동면 실패"
일본 홋카이도에서 도심지에서 곰이 자꾸 출현하면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미 곰들이 동면에 들어가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동면에 실패한 곰들이 산에서 내려와 시가지에 자주 출몰하며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곰들이 늦게 동면을 시작하거나, 일찍 깨어나면서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1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홋카이도 남부 무로란시에서는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는다. 18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은 미슈스틴 총리가 오는 19∼20일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과 리창 총리를 만난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미슈스틴 총리가 이번 방중 기간 양국의 포괄적 파트너십과 전략적 상호작용 발전을 논의하고, 무역 및 경제협력 확대, 다양한 분야의 공동 사업 추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동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