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주장한 남편, 알고보니… "남편이 불쌍"VS"배신감 문제"
남편이 연봉을 속이고 결혼해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 연봉 믿고 결혼했는데 거짓말이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결혼 3개월 차 여성 공무원이라며 "결혼 전에 현재 남편이 연봉 1억원 정도는 된다고 해서 믿고 결혼해 줬더니, 막상 결혼하고 보니 연봉이 8000만원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그때는 배신감이 들었다"며 "이게 맞는 건지 한
"맛있는데 살도 안 쪄" 죄책감 없는 즐거움…'4초당 1잔씩' 팔린 신메뉴
편집자주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살까요. 다이소에서 꼭 집어오는 생활용품부터 올리브영에서 품절을 부르는 화장품, 줄 서서 사는 빵까지. 익숙한 소비 장면 속에는 지금의 시장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사는 방식〉은 일상 속 '잘 팔리는 것들'을 통해 오늘의 소비 트렌드를 읽어내는 연재입니다. 어떤 상품이 선택받고, 어떤 전략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지 - 소비 현장의 변화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거기
"의사들은 절대 안 먹는다" 아산병원 교수가 경고한 음식
소간이나 천엽 등 일부 음식을 익히지 않고 날로 섭취할 경우 기생충 감염과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 게재된 영상에서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권혁수 교수는 생간과 생천엽, 생양, 민물 생선회 등 익히지 않은 음식 섭취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소간·천엽 등 절대 생으로 안 먹어"…기생충 감염 경로 위험먼저 권 교수는 "소간이나 천엽 등은 절대로 생으
무료 와이파이 제공했다가 '날벼락'…카페 점주가 서비스 끊은 사연
카페 무료 와이파이는 한동안 매장 선택의 주요 편의 요소로 여겨졌다.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거나 온라인 강의를 듣는 고객을 비롯해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려는 이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였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에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이용자가 늘고, 공용 와이파이에 대한 보안 우려도 커지면서 필요성이 예전보다 줄었다는 의견도 일각선 나온다. 이 가운데 최근 매장에서 제공한 무료 와이파이가 일부 손님의 불법 다운로
"산후조리원은 내 카드로 결제해라"…손주 안겨주자 할아버지 지갑 '활짝'
출생아 수가 2024년 7월 이후 2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임신·출산 관련 소비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부모 세대인 50~60대의 지출 확대가 두드러지며 '가족 단위 소비'가 출산 시장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27일 신한카드가 발표한 3월 소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카드 이용액은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2조626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결제 건수도 4.3% 늘어나며 전반적인 소비 회복세
"바라는 게 있냐"며 모수에서 식사 제안…'와인 바꿔치기' 피해자, 추가입장 올라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에서 '와인 바꿔치기'를 당했다고 폭로한 고객이 모수의 사과에 대한 추가 입장을 내놨다. 지난 24일 고객 A씨는 "어제(23일) 모수 공식 SNS에 올라온 사과문을 확인했다"며 "지난 글에 명시한 바와 같이, 아래 내용은 모두 통화 녹취 및 메시지 기록 등을 토대로 사실에 근거해 작성했다"고 운을 뗐다. 앞서 A씨는 지난 18일 '모수 서울'에서 80만원 상당 2000년 빈티지 와인을 주문했지만, 소믈리에가
"편의점·술집·모텔 어디든 다 뚫는다"…수십만원에 비행 자극하는 '신분증 위조'
"편의점·술집 어디서나 앱처럼 이용 가능. 24시간 제작 가능. 문의 주세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정교한 위조 신분증 제작·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청소년의 일탈 심리를 자극해 공문서위조 등 중범죄로 이끄는 것은 물론, 최근 들어서는 부동산 사기 등 보다 규모가 큰 범죄에 악용되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8일 엑스(X·옛 트위터), 텔레그램 등에 '신분증 위조' '민증 제작' 등 키워드를 검색
"집 안에 있다면 당장 치워라"…흡연과 똑같다는 '이것'
향기를 위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향초와 방향제, 디퓨저 등이 오히려 코와 기관지를 자극해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특히 실내에서 장기간 사용할 경우 유해 물질이 축적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흡연과 유사한 수준의 건강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권혁수 교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 출연해 집에 절대 두지 않는 물건으로 '향 나는 것'을
"미국 입양이라니…엄마는 꿈에도 생각 못 했대요"
"어머니는 제가 한국에서 잘살고 있을 거라 여기며 20여년을 보냈어요. 수천㎞ 떨어진 미국에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대요." 1982년 3월25일은 이진아씨가 생후 10개월 만에 미국 존 F.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날이다. 그는 그날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갖고 있다. 이씨를 포함해 총 다섯 명의 아기가 각각의 미국인 입양모 품에 안겨 있었다. 양어머니들은 조심스레 아이를 품에 안고 설렘 가득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미국
"하이닉스 주식 대박"…돈다발 들고 금은방 온 10대 돌변
SK하이닉스 주식을 사준 부모님께 선물을 하고 싶다며 금은방에서 물건을 고르는 척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 A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MBC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7일 오후 3시30분쯤 경기 광주시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구경하는 척하다가 버스 비상 탈출용 망치로 진열대를 깨뜨리고 금팔찌 여러 개를 갖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범행 전 금은방 주인에게 5만원권 600장, 3000만원이 든 쇼핑백을 보여주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