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소년범 전문가 "조진웅 강도·강간설 신빙성 낮아…사실이면 교도소 갔을 것"
강도·강간 등을 저지른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과 관련, 당시 처벌 수위 등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소년범 전문가로 알려진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1994년 당시 소년범 처벌 수위가 강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조진웅이 정말로 강도·강간을 저질렀다면 교도소에 갔을 것"이라며 최초 보도를 한 매체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5일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택 암시글에 경찰 출동…병원서 치료
피아니스트 임동혁(41)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해 경찰이 출동했다. 1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임동혁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서초구 서초동 모처에서 임씨를 구조했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혁은 이날 오전 7시34분 SNS에 자필로 작성한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오랜 기간 우
"3시간 전엔 없었어요"…신생아실 있던 '생후 4일' 아이 얼굴에 상처
경기 부천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생후 4일 된 영아의 얼굴에 멍 자국과 상처가 발견됐다. 영아의 부모는 병원 측의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모 A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께 모유 수유를 위해 경기 부천시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을 찾았다. 하지만 A씨는 생후 4일 된 자신의 아기 B군의 오른쪽 눈 주변에 붉은 상처와 멍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영어유치원·7세고시 논란 韓, '이제는 책읽기다'…내년 1월 '독서 국가' 출범
국회가 내년 1월 '독서 국가'를 선포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교육부도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 자료에서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다움을 위한 독서·인문교육'을 언급하며, 내년 '책 읽는 학교문화' 1000개 학교를 신규 조성하겠다고 밝혀 학교 내 독서교육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국회는 내년 1월23일 '독서 국가 출범식'을 열어 유·초·중·고
李 대통령 콕 집은 신안군 '햇빛연금'…"태양광 연금 탔소, 겁나 좋소야"
"지나가다 우연히 (인터뷰를) 봤는데, 신안군의 담당 국장이 엄청 똑똑한 것 같다. 데려다 쓰든지 하는 것도 검토해보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사회연대경제와 관련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전남 신안군 사례를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신안군 내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려면 주민 몫으로 30%가량 의무 할당하고 있지 않느냐"며 "아주 모범적 형태로
인천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3년 연장…장기렌터카에도 적용
인천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주민에게 적용되는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기한이 3년 연장됐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 유효기간을 이달 31일에서 2028년 12월로 연장하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통행료 지원 대상에 개인 장기 임차차량(렌터카)을 추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그동안은 통행료 지원 대상인데도 차량 명의가 렌터카 회
'역대급 불장' 코스피 돈 벌었단 사람 많다더니…올해 가장 못한 일 1위 '재테크'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올해 가장 잘한 일로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가장 못한 일로는 '재테크'를 꼽았다. 연말 선물은 현금과 상품권 선호가 두드러졌고 휴식이나 여행 계획을 세운 비율은 늘었지만 실제로는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롯데멤버스는 지난달 20~22일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응답자의 2
해병대 수료식에서 포착된 박근혜 조카 "미국서 유학하다 입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손이자 박지만 EG 회장의 장남인 박세현씨(20)가 해병대 1323기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해병대 전우회 등에 따르면 세현씨는 박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과 서향희씨 사이의 4남 중 첫째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카다. 지난 4일 국방홍보원 유튜브에는 포항 교육훈련단에서 진행된 신병 수료식에 세현씨의 아버지인 박 회장과 어머니 서씨 등이 참석한 모습이 올라왔
내년 7월 인천 영종·검단구 출범…노선 신설 등 교통대책 마련
인천시는 내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종합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의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내년 7월 1일부터 현재의 중구와 동구는 영종도 중심의 영종구, 중구·동구 내륙 지역의 제물포구가 된다. 서구는 검단 지역의 검단구와 나머지 지역의 서해구로 나뉜다. 시는 내년 1월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영종구에 2개 버스 노선(281번·282번)을 신설하고 신규 차량 16대를 투입한다. 또 내년 2월에는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