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기는커녕 문재인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 '역대 최고'[부동산AtoZ]
올해 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이 한국부동산원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연초부터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컸던 상황에서 한강변으로 수요가 집중됐고, 유동성이 풀리면서 집값이 꾸준히 뛴 결과다. 내년에도 상승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이어서 정부가 최후의 카드인 '세금 인상'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2주차(8일 기준)까지 올해 서울 아파트
골드만삭스도 베팅한 서울 호텔…품귀 현상에 1조 몰렸다
서울 호텔 시장에 1조원이 넘는 투자금이 몰렸다. 지난해까지 합치면 2년 연속 1조원이 넘는 자금이 투입됐다. 외국인 관광객 특수를 노린 해외 자금의 '머니 무브'가 이뤄진 결과다. 내년에도 호텔 객실 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 열풍은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2026 상업용 부동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서울에서 거래된 자산 규
"최근 M2 증가가 집값·환율 밀어올렸다?"…한은 분석 보니
'최근 시중에 유동성이 과도하게 풀리면서 수도권 주택가격과 환율을 밀어 올렸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한국은행이 '과도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유동성 증가 속도는 과거 금리 인하기 평균 수준으로, 실물경제와 자산시장 성장세에 상응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광의통화(M2)가 늘어난 요인 역시 개인이 비통화성자산인 국내 주식을 팔아 상장지수펀드(ETF) 등 수익증권을 일부 사들이면서 기술적으로 증가한 점, 집값·
국토부,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원인규명 사고조사위 구성
국토교통부는 최근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위원회는 강구조·건축구조 분야 전문가인 최병정 경기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들은 사고와 이해관계가 없는 산·학·연 외부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이날부터 4개월이다.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사조위는 이날 오후 광주
현대건설, 대장홍대선 착공…민자로 10년 숙원 풀었다
현대건설이 지난 15일 수도권 서부 숙원인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공사 첫 삽을 떴다.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20.1㎞를 잇는 노선이다. 개통하면 이동 시간이 57분에서 27분으로 줄어든다. 현대건설은 5개 공구 중 철도 시작 지점인 1공구와 가양역에서 한강 밑을 지나 상암으로 이어지는 4공구를 맡았다. 난도 높은 핵심 구간을 책임지게 됐다. 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대장홍대선이 출발하는
동부건설, '방배동 977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동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977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방배동 977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서초구 방배동 977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약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될 전망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2·7호선 접근성과 학군,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는 방배5구역과 14구역 정비사업도 잇따라 추진되고 있어
HDC현대산업개발, 드론 띄우고 타워 CCTV 확대…스마트건설로 현장 혁신
HDC현대산업개발이 인공지능(AI), 드론, 로봇 등을 활용해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적시에 현장의 불안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여기에 노사가 함께 사고의 최전선에 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나서거나, 안전 관리자의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드론 플랫폼 도입, 스마트 건설 환경 조성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스마트 건설 환
'10억 로또' 역삼센트럴자이, 특공 경쟁률 평균 256대 1
최대 10억원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청약 단지로 꼽히는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자이' 특별공급에 1만명이 넘는 수요자들이 몰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역삼센트럴자이 특별공급 43가구 모집에 총 1만1007명이 신청해 25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보면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유형에 각각 697.71대 1, 257.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한 '반포
헬퍼 로봇·주차장 화재 감지까지…아이파크 입주민 안전·편리함 잡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인공지능(AI), 로봇, 확장현실(XR) 등 신기술 접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쓰레기 봉투를 수거하는 로봇 서비스부터 주차장에서 화재를 자동 감지·차단하는 서비스 등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확대하고 나섰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진 주거공간 혁신의 의지를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AI 홈에이전트 기반 주거 어시스턴트, AI 보안 솔루션, AI 건물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 AI 홈에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지원'…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모집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 6000가구를 모집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서는 일반공급 53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500가구, 세대통합 특별공급 150가구가 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500가구는 '미리내집(장기전세Ⅱ)'과 연계한 물량이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시민이 보증금 4억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