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헌정사상 최초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15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을 정부과천청사로 이송 중이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헌정사 최초(종합)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현직 대통령 사상 최초로 체포될 상황에 처했다.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2시간 반 만에 3차 저지선이 뚫었고 대통령 경호처는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해 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2차 체포영장 집행을 통해 윤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했다. 윤 대통령은 체포 직후 오전 10시35분께 경호차량을 타고 서울 한남동 관저를 나와 경
尹 대통령 신병확보한 공수처, 48시간 내 구속영장 청구할 듯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신병 확보에 성공함에 따라 향후 진행될 비상계엄 사태 수사 진행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당장은 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조사 절차를 밟은 뒤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관저에서 체포해 경기 과천에 있는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청사로 호송한 뒤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대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통찰없이 오래만 산다면 노인"…나훈아 발언 파장 속 이승환 의미심장글
가수 나훈아가 탄핵 정국을 겨냥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후배 이승환이 그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승환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MBC경남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이미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노인'과 '어른'은 구분돼야 한다. 얕고 알량한 지식, 빈곤한 철학으로 그 긴 세월에도 통찰이나 지혜를 갖지 못하고 그저 오래만 살았다면 '노인'"이라고 말
"경찰·공수처, 서두르다 책잡히면 尹 풀려날 수도…탄탄하게 준비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에 나선 가운데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은 "서두르다 책잡히면 체포적부심 심사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풀려날 수도 있다"며 "시비의 여지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 전 감찰관은 1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체포적부심을 신청하면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정당했는가',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내 돈 먼저 본 사람이 임자"…김성수,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
유명 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56)가 수십억원대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는 ‘김성수를 만나다. TV서 사라진 방송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성수는 그룹 쿨로 활동할 당시 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바닷가에서 하는 행사를 싹쓸이했다. 피부가 하얀 날이 없었다”며 “돈을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수는 “진짜 많이 벌 때는 저희가 페이를 거의
공수처 “尹 호송차 이동 안정해져…적극적 막는 경호처 직원 없었다”(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 영장 집행에 전격 나선 가운데 공수처는 이날 오전 9시 언론브리핑을 열고 “1차 집행 때와 달리 적극적으로 막는 경호처 직원이 없었다. 물리적 충돌도 없었다”고 현재 상황을 전달했다. 공수처는 특히 “현 시점에서 자진 출석은 고려하지 않고 영장 집행이 목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영장 집행이 안된다면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거나 방문조사도 검토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