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나훈아 비열해, 그 또래 노인들 왜 그럴까?" 66세 김갑수의 비판
가수 나훈아가 은퇴 공연에서 최근의 정치 상황에 대해 여야를 모두 겨냥한 가운데,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비열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는 '열받은 김갑수 “나훈아는 교활한 노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진행자 최욱이 “나훈아가 은퇴 공연장에서 내란 사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근데 지금 상황이 워낙 엄중하다 보니까 논란이 되고 있다”며 “지금은 내란을 진압하는 과정인데
'尹 체포작전' 이르면 내일 새벽 5시 착수 유력…2박 3일 장기전 대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이르면 내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인천청 형사기동대장 등 광역수사단 지휘부는 이날 오전 10시 체포영장 집행 관련 3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약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차벽, 철조망 등으로 요새화가 이뤄
"왜 거기서 나와?" 비행기 화물칸에서 나온 생후 5개월 '이 동물'
여객기 화물칸에 실려 태국으로 밀수되던 새끼 고릴라가 구조됐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서 벌어진 일이다. 당국은 고릴라가 불법적인 밀수에 연관돼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이스탄불 자연보호 및 국립공원 당국이 이스탄불 공항에서 생후 5개월 된 고릴라를 구조해 보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나이지리아에서 출발해 태국으로 향하다 중간 기착지가 이스탄불 공항이었다. 당시 고릴라
尹 관저 사수 중인 '백골단'…범죄단체조직죄 처벌 가능할까
이른바 '백골단'으로 불리며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사수하고 나선 반공청년단이 국회 기자회견으로 논란이 일자 일부 정당이 이들에 대한 고발을 시사했다.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단체를 조직한 것이 범죄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논평을 통해 "체포영장 집행을 공공연하게 저지하겠다고 발표한 반공청년단과 백골단은 범죄를 목적으로 단체
'탁구 영웅' 유승민, 이기흥 꺾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탁구 영웅' 유승민 후보(43)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꺾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유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209표 중 417표를 받아 경쟁자였던 이기흥 후보(379표), 강태선 후보(216표) 등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로써 이 회장의 3연임은 무산됐다. 유 후보는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
"尹 위해 몸 던지는 남편, 뒷 모습에 매일 고통" 경호관 아내의 편지
윤석열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근무 중인 경호처 직원의 가족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에는 “부디 이 길고 긴 상황을 끝내 달라”는 간곡한 호소가 담겼다. 13일 MBC는 현직 경호관의 아내 A씨가 쓴 이 같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A씨는 편지를 통해 “지난 3주 동안 주말도 없이 현장에 투입돼 극도의 긴장 속 하루하루를 버
"'국회 봉쇄 투입'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봉쇄 작전에 투입됐던 특전사령부 예하 제1공수특전여단(1공수여단)이 계엄 5개월 전인 지난해 7월 국회 내부 설계도면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위' 소속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특전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공수여단은 지난해 7월 국회에 보낸 공문에서 국회 설계도면을 요구하며 "대테러 임무 담당으로 인해 시설 내부 대테러작전
이르면 내일 尹 체포영장 2차 집행…체포 후 분산호송·장기전 대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이르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1000명 이상의 형사와 수사관을 투입해 최장 2~3일에 걸친 장기전이 펼쳐지는 상황까지 대비하는 모습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14일 오전 대통령경호처 관계자와 만나 영장 집행 관련 협의를 진행했지만 서
27일이냐 31일이냐…계산기 두드려본 정부 "27일이 낫다"
설 연휴 임시공휴일을 두고 "27일보다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졌지만 정부가 기존 계획대로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일 설 연휴 기간을 기존 3일에서 6일로 늘리기 위해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연휴 기간을 엿새로 늘려 가라앉은 소비심리를 진작시키고 내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