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현대차 새만금 투자에 "더 과감한 지원 화답…규제 파격적으로 낮출 것"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결정에 대해 "새만금은 누구나 일상에서 로봇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미래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업의 과감한 결단에 정부는 더 과감한 지원으로 화답하겠다"고 감사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리는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새만금 일대에 9조원 규모를 투
강남·용산 집값 꺾이자…李, '비거주 1주택' 정조준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강남, 용산 등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나타났다는 통계가 나온 후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자·투기용 1주택을 정조준하는 내용을 남겼다. 다주택자를 압박해 매물이 나오고 그 결과 부동산 가격이 2년 만에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나자 '비거주 1주택자'를 본격적으로 겨냥하기 시작한 것이다. "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서울과 인접 지역
이 대통령, 분당 아파트 매물로…靑 "시장 정상화 의지"(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 아파트를 부동산에 매물로 내놨다. 청와대는 부동산 정상화 의지를 보이기 위한 조치로, 가격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당 집은 이 대통령이 김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부동산이다. 현재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임차인의 동의를 얻은 뒤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주위 참모들에게도 집을
李대통령 "정책 총동원해 '투기용 1주택'도 매각이 유리하도록 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겠다며 부동산 규제 강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며 "통상적 주거는 적극 보호하되, 주택을 이용한 투자·투기는 철저히 봉쇄되도록 설계하겠다
'30만명' 본 부정선거 토론…이준석 "음모론" vs 전한길측 "카르텔 있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 등이 부정선거를 주제로 27일 '끝장토론'에 나섰다. 이 대표는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음모론이라는 입장을 강조했고, 전씨 측은 부정선거를 진행해온 카르텔이 있다고 주장했다. 양측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펜앤마이크 주최로 유튜브 생중계되는 '부정선거, 음모론인가'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토론에는 이 대표와 전씨 외에도 전씨 측 토론자로 이영돈 프로
주가 치솟더니 역대급 투자계획 내놨다…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을 거점으로 '로봇·인공지능(AI)·수소' 중심의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9조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데이터센터·로봇 제조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미래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으로, 7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로봇·AI·에너지 솔루션 중심 미래기술 기업' 비전 본격화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
'투기용 1주택' 겨냥한 李대통령 "정책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정리에 초점을 맞춰온 메시지를 '투자·투기 목적 1주택'까지 확장해 보유보다 매각이 이익이 되도록 정책을 본격적으로 설계하겠다는 점을 분명하게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26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통상적인 주거는 적극 보호하되 주택을 이용한 투자·투기는 철
'이재명 신세력' '뉴이재명'은 누구인가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팬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재명이네 마을'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 두 사람을 강제로 퇴출했다. 현재의 흐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건의 기폭제가 된
보수 아성 대구…韓 서문시장 세몰이·與 지역공략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관한 1심 선고 이후 여론이 흔들리면서 보수진영 아성(牙城)인 대구에 여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에 의해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는 '보수재건'을 외치며 세 결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도 현장 회의를 여는 등 지역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27일 오후 대구 민심의 상징적인 공간인 서문시장을 찾는다. 지난 8일 토크콘서트 이후 첫 일정으로 대구 방문을 선택했다
정청래 "사표 내야 할 사람은 조희대"…민주당, 천대엽 선관위원장 내정도 공식 우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이 사법개혁에 항의하며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사표를 낼 사람은 조희대 대법원장"이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법불신의 원흉, 조 대법원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별도의 글을 통해 "12·3 비상계엄 내란 때, 서부지법 폭동 때 사법부 독립을 주장했어야 했다"며 "일본 강점기 때는 조용하다가 해방되니 독립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