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산업 거점 부상하는 광주 첨단3지구…자족형 복합도시 윤곽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가 주거와 산업, 연구개발(R&D)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약 8,000가구 규모의 주거 배후 인구 형성이 본격화되고 인공지능(AI) 집적단지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이 이어지면서 자족형 도시 기반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7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첨단3지구는 주거와 산업, 연구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지구 내 678블록(1,443가구)과 125블록(3,949가
벚꽃 산책로 지나면 튤립이 활짝!…국내 최대 민간정원 '가산수피아' 여행 오세요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4월 추천 장소로 칠곡 가산수피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봄기운이 만연하는 4월을 맞아 꽃구경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 4월의 경북은 연분홍 벚꽃이 지고 난 자리를 파릇한 새순과 다채로운 봄꽃들이 채우며 생동감을 더하는 시기다.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가산수피아'는 국내
'경남도민연금' 20일부터 추가모집 … 2만 589명 가입 가능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민이 은퇴 후 공적연금을 받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고자 올해 처음 도입한 '경남도민연금' 가입자를 추가 모집한다. 경남도는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2만 589명을 추가 모집한다"라고 발표했다. 당초 올해 1월 첫 모집을 시작으로 매년 1만명씩 10년간 10만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첫 가입자 모집 당시 3일 만에 목표 1만명이 넘는 가입 신청자가 몰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쏠
민주당 경남도당, 창원·김해·진주·남해·함양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창원, 김해, 진주, 사천, 밀양, 남해, 함양 등 7개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도당에 따르면 창원특례시장 후보는 송순호 전 도당 위원장, 김해시장 후보에 정영두 전 청와대 행정관이 각각 확정됐다. 진주시장 후보에는 갈상돈 전 진주시갑 지역위원장, 남해군수 후보엔 류경완 도의원, 함양군수 후보엔 서필상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선출됐다. 양산시장 예비경선에서는
뜬금없는 우박 집중 포화…나주 배 농가 피해 봇물(종합)
전남에 때아닌 우박으로 800㏊가 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 지역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의 피해가 집중되며 올해 수확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면적은 총 802㏊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나주가 742㏊로 가장 큰 피해를 보았고, 무안군 50㏊, 함평군 10㏊ 순이다. 나주에 피해가 집중된 이유는 배꽃의 개화시기와 겹쳤기 때문이다.
경남 김해 화목동, 동북아 최대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가 동북아 최대 규모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조성된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해 화목동 일대를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직접 발표에 나선 박완수 도지사는 "그간 경남도가 추진해 온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이 제정됐다"면서 "특별법을 바탕으로 화목동 전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이나 자유무역으로 지정해 활발한 비즈니스가 이뤄
제주공항, 180여 편 무더기 결항… 수천 명 발 묶여 '북새통'
9일 제주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무더기로 운항을 취소해 3000명 이상의 체류객이 발생, 3층 출발장 대합실이 대체 항공편을 구하려는 승객들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새벽부터 종일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의 운항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9일 오후 1시 기준 국내선 181편(출발 83편, 도착 98편)과 국제선 7편 등 총 188편이 결항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탈락 신정훈…미래 정치 행보는 '맑음'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신정훈 후보가 고배를 마신 것을 두고 '확장성의 한계'와 '양강구도 고착'이라는 두 가지 구조적 요인이 겹친 결과란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이번 경선을 통해 정치인 신정훈이란 이름값은 확실히 가져갔단 분석이다. 이번 경선은 8명(민형배·김영록·강기정·신정훈·이개호·이병훈·정준호·주철현)의 후보들이 포진했던 초기 단계부터 민형배 후보의 1인 독주체제 속에 김영록
기름 대신 가스… 부산항, 카캐리어 LNG 벙커링 시대
탄소중립을 향한 해상 물류의 물결이 부산 앞바다에서 시작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항 신항 다목적부두에서 카캐리어선인 CMA CGM DAYTONA호에 친환경 선박 연료인 LNG 상업 운영을 실시한다. 부산항만공사는 국제 해운 탈탄소 정책 강화에 따른 글로벌 선사들의 친환경 선박 전환에 따라 부산항의 친환경 선박 연료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24년 10월까지 친환경 선박 연료인 LNG, 메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확정
국민의힘이 박형준 시장을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하며 재선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지난 9~10일 이틀간 진행된 경선에서 승리한 박 후보는 지난 5년 시정 성과를 발판 삼아 '월드 클래스 부산' 완성을 향한 재도전에 나섰다. 박 후보는 경선 직후 입장문에서 부산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파제"로 규정했다.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도시의 흥망과 국가의 균형을 가르는 분기점이라는 것이다. 그는 "부산이 도약하느냐, 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