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19금 연상' 파리바게뜨 빵 결국
파리바게뜨가 여성의 특정 부위를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논란이 된 신제품 '베리 쫀득볼'의 공정을 변경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각 점포에 "21일 생산분부터 베리 쫀득볼 제조 공정에서 냉동 상태 반죽에 칼집을 내는 공정을 삭제하는 것으로 변경한다"는 공지를 전달했다. 회사는 해당 공지에서 "해동하지 않고 냉동 상태에서 칼집을 내는 공정으로 인해 작업이 불편하다는 현장의 개선 건의를 반영, 작업
"이 맛있는 걸 지금까지 한국인만 먹었다니"…미국서 난리난 '이 음식'
K팝과 K뷰티에 이어 K푸드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주목받는 한식은 다소 의외다. 바로 간장에 반숙 달걀을 담가 만든 '달걀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순한 메뉴가 미국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K푸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한식이 '외식'이나 '특별한 경험'을 넘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일상 음식으로 소비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는 평가다. "이거 왜 이렇게
"또 품절되겠네"…이재용 회장 車 안에서 포착된 음료 화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차 안에서 포착된 음료 한 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회장의 의류와 신발, 소소한 생활용품까지 '선택만 하면 완판' 됐던 만큼 또다시 품절 대란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이 회장은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 '이건희 컬렉션' 전시 기념 갈라 행사 참석을 위해서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정장 차림에 남색 패딩 조끼를 걸친 모습으로
李대통령 "왜 나눈지 모르겠다"던 발전 5개사…감사원 특별감사
감사원이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특별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가 발전 공기업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특별 감사는 통폐합의 근거와 명분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26일 본지에 "5개 발전 자회사에 대한 특별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감사원 관계자는 "현재 연간 감사 계획을 수
'젊고 건실한 청년' 박보검 이미지 앞세웠는데…'영포티'가 점찍은 당근의 고민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의 핵심 이용층으로 40대가 부상했다. 구매력 있는 중장년층으로 외연을 넓히는 데 성공하며 지역에서 가게와 사용자를 잇는 생활 커뮤니티의 기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체류 시간이 감소하는 건 과제로 꼽힌다. 23일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 딥데이터의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 분석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당근 앱 이용자 비중은 40대(22.4%), 50대(21.3%) 순으로 높게
'설마' 야간택배 체험하겠다더니…'대국민 약속'했던 쿠팡 대표, 역시나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쿠팡 해럴드 로저스 대표와 합의했던 '야간 택배 현장 체험'이 쿠팡 측의 일방적인 불이행으로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염 의원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저스 대표가 국민 앞에서 약속한 야간 노동 체험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염 의원에 따르면 쿠팡 측은 체험 일정과 관련해 주 내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다가, 이날 오전에야 로저스 대표의 경찰 소환 일정
"한 달 월급 다 쓰겠네" 500만원 육박…100만원씩 껑충 뛴 새 노트북
인공지능(AI) 성능이 강화된 노트북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으나, 부품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AI PC를 선보이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와 중앙처리장치(CPU)의 원가 상승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전작 대비 가격대가 대폭 상승했다. 글로벌 PC 제조사들 역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고사양 AI 노트북의 대중화 과정에서 가
이제 커피값도 아까워 탕비실 '믹스' 타먹는데…이건 또 왜이래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한국인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이 400잔을 웃도는 가운데, 커피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00원 커피' 엄청 생긴다 했더니…컴포즈커피, '떡볶이'로 생존 실험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다음 달부터 떡볶이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 경쟁이 극심해진 저가 커피 시장에서 커피만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메뉴 다각화'라는 생존 실험에 나서고 있다는 신호로도 읽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컴포즈커피 가맹점주들을 중심으로 떡볶이 메뉴 관련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메뉴 구성과 판매 방식은 매장별
"적금 탔어, 주식 좀 추천해봐" 온갖 질문에 대박 난 줄 알았는데…'특단대책' 나선 오픈AI
인공지능(AI) 업계의 최강자로 꼽히는 오픈AI가 수익성을 염두에 둔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수익 모델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AI 인프라 투자와 연구개발(R&D)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수익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지를 중심으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B2B(기업간거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기업 고객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