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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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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기 쉽게 설계하라' 했는데 콘크리트 둔덕…"윗부분 한정"

'부서지기 쉽게 설계하라' 했는데 콘크리트 둔덕…"윗부분 한정"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개량사업 추진 시 '부러지기 쉽게' 설계한 부분이 콘크리트 둔덕이 아닌 안테나 등 둔덕 윗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발주처에 문의한 결과 당시 개량공사를 추진하면서 둔덕 위 레일, 안테나 등 기초재를 부서지기 쉽도록 설계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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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비행기 고장나면 70%는 해외로…한국은 '제자리 걸음'

LCC 비행기 고장나면 70%는 해외로…한국은 '제자리 걸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엔진 수리와 같은 중정비를 해외에 맡기는 비율이 70%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항공과 같은 대형항공사(FSC) 규모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자체 중정비 역량을 갖추기 어려운 만큼 정부 차원에서 국내 항공기 MRO(유지·보수·정비) 산업 육성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CC들의 해외 정비 비용은 2019년 3072억원에서 2023년 5027억원으로 63.6% 늘었다.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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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기차 5종, 올해 미국 IRA 보조금 대상 포함

현대차그룹 전기차 5종, 올해 미국 IRA 보조금 대상 포함

현대차그룹 전기차 5종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소비자 세액 공제)을 받을 전망이다. 2일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현대차의 아이오닉5·아이오닉9, 기아 EV6·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올해 IRA 혜택 대상에 포함됐다. IRA는 배터리와 핵심광물 등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미국에서 제조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이 작년 10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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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다음주부터 운항 최대 15% 감축…인기 노선 위주

제주항공 다음주부터 운항 최대 15% 감축…인기 노선 위주

제주항공이 다음 주부터 운항 횟수가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10~15% 줄이기로 했다.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안정성을 점검하고 다잡겠다는 취지다. 2일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안내했다. 송 본부장은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안에서 우선 오는 3월까지 동계기간 운항을 10~15% 감축하기로 했다"며 "국내선은 이르면 다음 주, 국제선은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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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G3 도약·기술사업화에 전력' 과기정통부, 2025년 시무식 개최

'AI G3 도약·기술사업화에 전력' 과기정통부, 2025년 시무식 개최

한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 담당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3대 강국과 기술사업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무식'에서 AI G3 도약을 위해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핵심자산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AI컴퓨팅인프라, 우수인력, 기술개발에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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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택배온다"…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개시

"주말에도 택배온다"…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개시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을 오는 5일부터 시작한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도 자체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 주 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일 CJ대한통운은 오는 5일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일요일이나 공휴일을 앞두고 변질 우려가 있는 택배 접수가 제한된 신선식품도 언제든지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우선 주요 시·군·구 단위 지역 대부분을 대상으로 주 7일 배송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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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K-전력기기, 변압기 다음은 이게 뜬다…창원 효성중공업 1공장

K-전력기기, 변압기 다음은 이게 뜬다…창원 효성중공업 1공장

지난달 26일 경남 창원 산업단지 내 효성중공업 1공장. 사업장 한켠에선 PCS(전력변환장치)에 연신 전기를 흘렸다 껐다하는 테스트가 이어졌다. 올초 스리랑카로 수출되는 장비의 막판 점검을 진행한 것이다. 연말 휴무로 산업단지내 대부분 공장들은 한가한 분위기였지만 이곳만은 수출 장비의 전수 조사로 눈코 뜰 새 없었다. PCS는 직류(DC) 방식으로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에너지를 교류(AC)로 변환해 출력하거나 반대로 충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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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애경그룹…최대 위기 '구원투수' 고준 대표

제주항공 참사 애경그룹…최대 위기 '구원투수' 고준 대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인해 애경그룹이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았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이어 제주항공 참사까지 덮치면서 애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매운동 조짐까지 나오 가운데 지주사인 AK홀딩스를 이끌 고준 신임 대표가 구원투수로 부상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AK홀딩스는 오는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고준 대표를 AK홀딩스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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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밸류체인 쌓은 韓…AI발 전력 수요 급증 올라탈까

ESS 밸류체인 쌓은 韓…AI발 전력 수요 급증 올라탈까

한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은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확보하며 인공지능(AI)발(發) 전력 수요 급증에 올라탈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배터리·전력기기 기업들은 ESS의 3대 구성요소인 배터리와 전력변환장치(PC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의 세계적인 제조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배터리 기업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시기에도 조원 단위 ESS 배터리 공급으로 숨통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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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디스플레이·스마트 시티까지…2025 CES, 모빌리티 신기술 총집합

투명 디스플레이·스마트 시티까지…2025 CES, 모빌리티 신기술 총집합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5에서 첨단 모빌리티는 주요 테마 중 하나다. 올해는 현대차·기아가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유일하게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도요타는 미래 실증 도시인 ‘우븐시티(Woven City)’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중국 지커(Zeekr)는 전기차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에서 유일하게 올해 CES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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