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봉 맞았나?"…코스트코 연회비 日 9% 오를때 韓 11.7% 올랐다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오는 5월부터 국내 코스트코 연회비를 두 자릿수 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일본 코스트코 연회비 인상률은 한 자릿수에 그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야후재팬에 따르면 일본 내 코스트코를 운영하는 코스트코 홀세일 저팬은 연회비 3종(골드스타·비즈니스·이그제큐티브) 회원권 가격을 오는 5월1일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금 포함 기준 골드스
중국, 美에 보복관세…한국은 맞대응 어려운 3가지 이유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똑같이 미국산 제품에 10~1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텅스텐 등 원료의 수출을 통제하기로 하면서 미·중 갈등이 트럼프 1기 당시처럼 '강 대 강' 대결로 치닫고 있다. 한국은 상황이 다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목한 1차 관세 타깃에서 빠진 한국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미국산 수입 확대 등 미국의 요구를 일정부분 수용하는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은
1400조원대로 커진 신탁시장…초고령사회 먹거리로 급부상
금융권에서 신탁업이 저출생·초고령화 시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통 강자 은행의 수탁고를 빼앗기 위해 보험·증권 등 비은행 금융사의 맹추격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신탁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믿고(信) 맡긴다(託)’는 의미의 신탁업은 주식·예금·부동산 등 투자자의 다양한 재산을 수탁자가 운용·관리·보관하는 서비스다. 국내에 신탁법과 신탁업법이 제정된 것은
먹을 것 없었던 IPO…"LG CNS 너만 믿어"
MARKET INDEX : Year to date○미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상승 마감 ○관세 '협상용' 분석, 미·중 협상 기대 ↑ ○기술주 상승 주도Top3 NEWS그래픽 뉴스 : '규제만 29개'…발목잡힌 친환경 해상풍력○경쟁국은 30개월 만에 짓는데 ○한국은 평균 68개월 걸려 건설 ○'해상풍력특별법' 국회 문턱에the Chart : 새해 IPO 시장, 먹을 것 없던 잔칫상○삼양엔씨켐·와이즈넛·데이원컴퍼니 등 신규상장 ○5개사 중
정보 유출 사고 난 공공기관은 성과급 깎인다
올해부터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기관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항목에서 0점을 받게 된다. 1점 차이로 경영평가 등급이 갈릴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보안 사고가 발생한 조직의 직원들은 성과급 액수가 깎일 수 있게 됐다.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편람에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안전과 관련한 중대한 규정 위반 또는 보안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0점 부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기획재정
지난달 韓 외환보유액, 4110억달러…4년반來 최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하며 4110억달러 선으로 내려앉았다. 2020년 6월(4107억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난달 '분기 말 효과'가 소멸한 데다 트럼프 신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하면서 외환 당국의 환율 방어가 이어진 영향이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10억1000만달러로 전월 말(4156억달러) 대비 45억9000만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이
"론칭 3일 구글 퍼즐게임 1위"…홈쇼핑의 화려한 외출
홈쇼핑 업계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TV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전통적인 상품 판매 방식을 넘어 지식재산권(IP)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강화해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신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최근 국내에 정식 론칭한 모바일 게임 '벨리곰 매치랜드'는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신규 다운로드 수 약 6만건을 기
포스코인터, 모빌리티 뚝심…"모빌리티솔루션 안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시장에 돌았던 자회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매각설을 부인하며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투자 의지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과의 관세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멕시코 구동모터코아 2공장도 다음달께 완공돼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투자자들 대상으로 진행한 비공개 기업설명회(IR)에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외부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1월 소비자물가 2.2%↑...상승률 반년만에 최대(상보)
소비자물가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5개월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2.2% 상승했다. 상승폭은 지난해 7월(2.6%) 이후 반년 만에 가장 높았다.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2~3월(3.1%)을 지나 4~8월 2%대로 둔화했고, 9월(1.6%)에는 1%대로 떨어진 뒤 5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이 이어졌다. 1%대긴 하지만 10월
최상목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규모 최소 34조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기술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을 한국산업은행에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기금 신설 방안을 조속히 마련, 관련 법률 개정안을 3월 중 국회와 협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금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