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인 10명 중 6명 책 안 읽자…독서가 운동회가 됐다

성인 10명 중 6명 책 안 읽자…독서가 운동회가 됐다

책을 읽는 사람은 줄고 있지만, 독자를 붙잡기 위한 플랫폼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시간을 재고, 목표를 달성하고,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독서를 '참여형 콘텐츠'로 바꾸려는 시도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독서가 더 이상 조용한 취미에 머무르지 않고, 이용자의 습관과 체류 시간을 설계하는 플랫폼 전략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21일 출판·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전자책 플랫폼과 온라인 서점, 콘텐츠 플

오늘의 지수
  • 코스피

    7,736.37

    상승 527.42 +7.32%

  • 코스닥

    1,110.89

    상승 54.82 +5.19%

  • 원/달러

    1,502.70

    4.20 +0.28%

  • 원/100엔

    945.66

    2.61 +0.28%

  • 원/유로

    1,746.29

    4.06 +0.23%

  • 원/위안

    220.92

    0.60 +0.27%

  • 삼성전자

    292,500

    상승 16,500 +5.98%

  • SK하이닉스

    1,947,000

    상승 202,000 +11.58%

  • 삼성전자우

    184,900

    상승 7,100 +3.99%

  • SK스퀘어

    1,149,000

    상승 120,000 +11.66%

  • 현대차

    647,000

    상승 55,000 +9.29%

  • 알테오젠

    365,500

    상승 6,000 +1.67%

  • 에코프로비엠

    196,600

    상승 19,900 +11.26%

  • 에코프로

    132,600

    상승 13,900 +11.71%

  • 레인보우로보틱스

    720,000

    상승 82,000 +12.85%

  • 코오롱티슈진

    104,000

    상승 2,800 +2.77%

05.21 기준

한강 책도 제때 못 받은 지역서점…"공급망부터 살펴야"

한강 책도 제때 못 받은 지역서점…"공급망부터 살펴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책이 전국적으로 팔려나갈 때도 지역서점에는 책이 제때 내려오지 않았다. 대형서점 매대에는 책이 쌓였지만, 동네책방을 찾은 손님은 "왜 여기엔 책이 없느냐"고 물었다. 지역서점주들이 장관 앞에서 꺼낸 말은 단순한 매출난 호소가 아니었다. 책 수요가 폭발하는 순간에도 지역서점이 공급망에서 뒤로 밀리는 현실을 바꿔달라는 요구였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경남 밀양 청학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하림과 나주서 독자 만난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하림과 나주서 독자 만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 달 9일 전남 나주 아르코 본관 1층 아르코홀에서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 여름 책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림의 사계절 문학책장'은 광주·전남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트 하림이 고정 사회자로 참여해 계절마다 작가를 초청하고, 대담과 음악, 북토크, 낭독을 함께 선보인다. 나태주 시인, 루리 작가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여름 책장에

김태헌 출협 회장 "AI가 책 읽는 시대…정당한 대가 체계 만들 것"

김태헌 출협 회장 "AI가 책 읽는 시대…정당한 대가 체계 만들 것"

"이제 책을 읽는 독자는 인간만이 아니다. AI도 책을 읽는 시대가 됐다." 김태헌 대한출판문화협회 신임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 출판산업의 새 과제로 저작권 보호와 정당한 대가 지급을 전제로 한 학습데이터 유통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AI 시대에 책은 매우 중요한 학습데이터 기반"이라며 "출판사와 저자가 정당한 대가를 받고 AI 산업 발전에도 기

민음사 북클럽 회원 전화번호 유출…"끝까지 책임지고 수습"

민음사 북클럽 회원 전화번호 유출…"끝까지 책임지고 수습"

출판사 민음사가 문자 발송 과정에서 민음북클럽 회원 142명의 휴대전화 번호를 다른 회원들에게 잘못 전송한 데 대해 사과하고 보상 절차에 나섰다. 12일 민음사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5시께 민음북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관련 홈페이지 포인트 서비스 중단 안내 문자를 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작업 실수로 회원 142명의 휴대전화 번호가 문자 내용에 포함됐고, 해당 문자는 멤버십 회원 약 4000명에게 발송됐다

'강한 일본' 정밀 해부…<다카이치 총리 돌풍의 비밀>

'강한 일본' 정밀 해부…<다카이치 총리 돌풍의 비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5월 19~20일 경북 안동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최종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으나, 교토통신 등 일본 매체들은 "다카이치 총리가 오는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하는 쪽으로 한국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넉 달여 만에 이루어지는 셔틀 외교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한지로 만든 박완서·백석·최승자 책 나온다

한지로 만든 박완서·백석·최승자 책 나온다

한지로 만든 소설, 시집, 그림책이 독자를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지 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출판사 5곳과 협업해 한지 도서 10종을 제작·유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문학동네, 창비, 민음사, 비룡소, 문학과지성사가 참여한다. 공진원은 이들 출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설, 시, 그림책,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한지 도서를 선보인다. 참여 도서는 문학동네의 박완

책방이 놀이터·기록 공간으로…지역서점 200곳 독서 프로그램

책방이 놀이터·기록 공간으로…지역서점 200곳 독서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지역서점 200곳에서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활동 지원 사업 '인생독서×인생서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서점을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활 문화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각 서점에서 진행된다.

편운문학상에 도종환 '고요로 가야겠다'·김선우 '축 생일'

편운문학상에 도종환 '고요로 가야겠다'·김선우 '축 생일'

도종환 시인과 김선우 시인이 제36회 편운문학상을 받았다. 11일 조병화문학관에 따르면 도 시인의 시집 '고요로 가야겠다'와 김 시인의 시집 '축 생일'이 올해 편운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도 시인의 '고요로 가야겠다'에 대해 "회복탄력성을 실연해 보이는 장"이라고 평했다. 김 시인의 '축 생일'에 대해서는 "우리 시사에 드문 공기적 상상령이 발휘된 시집"이라고 했다. 편운문학상은 조병화 시인이 1990년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