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노동자 복지의 출발점"

근로복지공단이 노사 공동 선언을 통해 전사적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 31일 울산 본사에서 '안전365 실천' 선포식과 '제2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신현우 노조위원장(오른쪽 여섯번째) 및 공단 노사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울산 공단 본사에서 열린 '안전365 실천 선포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신현우 노조위원장(오른쪽 여섯번째) 및 공단 노사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울산 공단 본사에서 열린 '안전365 실천 선포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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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하루 평균 6500명이 이용하는 11개 직영병원과 3500명의 아동이 다니는 37개 어린이집, 매월 5000명 이상이 투입되는 건설 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5월 '안전윤리경영본부'를 제1직제로 격상하고 안전·보건 컨트롤타워 기능을 확대하는 등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해 왔다.


이날 함께 열린 '제2회 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위험성평가, 사고 예방 성과, 재난 대응, 협력업체 지원 등 4개 분야 9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 4곳을 선정했다.

경인지역본부는 2년 5개월간 신축공사를 진행하면서 중대재해 없이 공사를 완료해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안산병원은 협력업체 대상 안전지원 활동, 여수지사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획득, 창원어린이집은 어린이 활동 공간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선정 등 기관별 특성에 맞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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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노사는 앞으로도 시설과 환경 개선, 조직문화 정착 등을 통해 현장 근로자와 이용 국민의 안전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안전은 노동자 복지의 출발점이자 경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중대재해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우 노조위원장도 "안전은 조합원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노사 협력을 강조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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