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읍·면 3천860명 참여

신안군이 최신농업기술 및 기후대응에 맞는 농업교육을 진행했다. 신안군 제공

신안군이 최신농업기술 및 기후대응에 맞는 농업교육을 진행했다. 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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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2026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마무리하며 농업인 영농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10일부터 3월 3일까지 13개 읍·면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 3,86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 계획을 수립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최신 농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벼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고추·양파·대파 등 주요 소득작물의 재배 기술과 병해충 관리 요령을 함께 다뤘다.


또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농업 e지 활용 안내 등 농업 관련 제도와 법령 교육도 병행해 농업인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해 불법 소각 방지와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 필요성을 안내했다.

군은 고령 농업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도표 중심의 교재와 농사 달력을 제작·보급해 교육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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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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