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전년 대비 40% 확대… 3500원 배당
오리온홀딩스, 37% 확대… 1100원 배당

오리온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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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41,0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1.54% 거래량 123,938 전일가 14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러시아·중국이 끌었다…오리온, 1분기 두 자릿수 성장 [오늘의신상]꼬북칩·스윙칩에 훈연향 더했다…'바베큐 한정판' 4종 출시 '비쵸비 딸기' 돌아온다…오리온, 생산라인 증설 그룹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오리온그룹은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업회사인 오리온과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확대된 3500원으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1384억원이다.


지주사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37% 늘어난 1100원으로 확정했다. 총 배당금은 662억원이다. 오리온홀딩스의 시가배당률은 시중 금리보다 높은 5%에 달한다. 오리온그룹의 총 배당 규모는 지난해보다 577억 원 증가한 2046억 원이다.

오리온그룹은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도 충족했다.


오리온의 연결기준 배당 성향은 지난해 26%에서 10%P 높아진 36%, 오리온홀딩스는 지난해 30%에서 25%P 높아진 55%다.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주주총회일은 다음 달 26일이며 배당 기준일은 양사 모두 다음 달 31일이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배당 성향 20% 이상 배당정책 이행 ▲향후 3개년 배당 성향 점진적 상향 ▲중간배당 검토 등 주주환원 강화 정책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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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글로벌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7.3% 성장한 3조3324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5582억원을 기록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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