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업 북미 진출 및 R&D 협력 논의

20여명 무역사절단 방문

사진=대전테크노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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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와 미국 몬태나주가 양자와 광학에 대한 기술 교류의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테크노파크는 20일 오후 대전 TP 디스테이션에서 '대전-몬태나 양자·광학(Photonics)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미국 몬태나 주정부와 경제개발청, 주립대, 지역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무역사절단과 대전의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양자와 포토닉스 분야의 산업 현황과 연구 생태계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특히, 몬태나주 상무부와 몬태나주립대, 지역 기업 관계자들은 자국의 양자 산업 현황을 직접 발표하며,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 과정과 포토닉스 산업화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또한 대전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공동 연구·투자 연계 등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제안했다.


사진=대전테크노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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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베르톨리오 몬태나 상무부 국장은 "대전은 첨단 과학도시로서 산업적인 측면에서 몬태나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양자와 포토닉스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연 대전 TP 원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도시인 대전과 몬태나가 양자 및 포토닉스 분야에서 보유한 강점과 기술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를 계기로 양 지역 간 기술협력과 대전기업의 북미 진출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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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몬태나주는 면적 기준으로 미국 내 네 번째로 큰 주(州)로 몬태나주립대를 중심으로 연구·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양자와 포토닉스 산업에 대한 투자와 기업 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유망 기술 클러스터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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