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도박문제 인식주간’ 맞아 합동 건전화 캠페인
도박문제 예방·치유에서 신용회복까지… 이용자 보호망 강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도박문제 인식주간(9월 15일∼21일)'을 맞아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김정은),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인)와 함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전화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도박으로 인한 금융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해 이용자 보호망을 촘촘히 구축하고자 세 기관이 공동 추진한 것이다.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유캔센터는 현장에 '건전화 캠페인' 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 ▲헬프라인 1336 홍보 ▲건전한 경마 즐기기 안내 등 예방 활동을 펼쳤다. 현장 참여자들은 즉석 검사를 통해 자신의 도박 습관을 점검하고, 필요 시 전문 상담과 연계될 수 있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각 기관의 경계를 넘어 '이용자 보호'라는 공동 목표 아래 도박문제 예방·치유와 신용회복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도박문제 대응과 금융 회복 지원이 별개의 서비스가 아닌, 통합적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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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은 "도박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합동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마저 아우르는 실질적 지원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이창인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채무 원인에는 도박으로 인한 재정 파탄도 적지 않다"며 "이번 캠페인은 근본 원인 해결과 신용회복 지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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