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형 산업단지 모델 제시

영암군이 제1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공공투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이 제1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공공투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암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영암군이 지난 10일 서울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에서 공공투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관해 전국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군은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을 통해 문화예술·복지·편의 기능을 통합한 공간을 구축하고,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정주형 산업단지 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2023년 10월 개관한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는 ▲작은 영화관 ▲갤러리 ▲커뮤니티홀 ▲작업복 세탁소 등을 갖춘 시설로, 연간 4,6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30여개의 문화예술 강좌, 이주노동자 한국어 교실, 글로벌 축구리그 운영, 영화 상영, 문화 생태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산단 노동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AD

우승희 군수는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지역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산단이 일터를 넘어 생활터, 문화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