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오는 9일부터 하남 지하철에서도 쓴다
5호선 미사~하남검단산역 적용
오는 9일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하남시 지하철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9일 첫차부터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이용 범위를 하남시 지하철 구간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확대되는 구간은 5호선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 4개 역사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시범 운영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에 기후동행카드 홍보 전단이 붙어 있다. 강진형 기자
서울시와 하남시는 지난 2월6일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을 추진한 뒤 약 6개월 만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앞서 남양주·구리·김포·고양·성남·과천 7개 지역까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확대된 바 있다.
이번 하남 구간 확대로 수도권 지하철 5호선 56개 전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수도권 지역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청소년, 다자녀 부모, 저소득층 할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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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공동 생활권인 하남시에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확장함으로써 서울, 수도권 간 이동 편의를 크게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할인 등 다각화된 정책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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