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기억을 되찾는 역사적 과업"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충남도의회 제공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충남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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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 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1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참여했으나 국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명예 회복과 유족에 대한 예우를 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도지사에게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책무를 규정하고 ▲입증자료 수집·고증 ▲미서훈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의 서훈 신청 지원 ▲제도 및 신청 절차에 대한 홍보 ▲교육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한 독립운동 정신 확산 활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종화 의원은 "국가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여전히 역사 속에 묻혀 있는 분들이 많다"며 "이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정의와 기억을 되찾는 역사적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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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제359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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