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1분21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83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19도, 동경 124.7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km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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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1분21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83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19도, 동경 124.7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km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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