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11개국 14개 상품갖춰
최대 5% 할인·100만원당 5만원 추가인하
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투어 와 함께 '스킵젠 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킵젠 투어는 맞벌이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일정 소화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체험과 선택 관광을 중심으로 자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두 회사는 동남아, 두바이, 일본, 호주, 튀르키예, 미국 동부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나라별 전통의상 체험, 유명 대학교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담은 14개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최대 5% 할인 혜택과 함께 결제금액 100만원당 5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 달 30일까지 신한카드 '올댓' 플랫폼을 통해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한 고객에 한해 혜택을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페이나 신한카드 올댓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는 액티브 시니어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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