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난 유관기관 대책 회의 열어

곡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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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7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창모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산림과를 비롯한 군 관련 부서와 소방서, 경찰서, 한전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봄철 산불 발생 현황 및 중점 추진 대책, 우기 산사태 예방 대책,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집중 논의했다.


우선 산불 발생 현황 및 여건에 대한 보고를 통해 지역 내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기상 여건과 산불 취약 지역을 분석하고, 산불 발생 시 단계별 위기 경보 발령 기준과 초동 진화 대응 방안을 재확인하고, 비상연락망 운영 및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를 확인했다.

산사태 관련해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성을 진단하는 한편,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예방 시설물 보수·보강, 주민 대상 안전교육 등을 통해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관계기관 협력 사항으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와 인명구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합동 대응훈련을 통해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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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모 부군수는 “산불과 산사태는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재해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공조 시스템을 운영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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