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청소비 70만원까지 지원
지정 후 1년이 지난 업소 20곳 대상
경기도 평택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지정업소에 최대 70만원의 청소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받은 음식점을 뜻한다.
이번 청소비 지원 대상은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 20곳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덕트, 후드, 환풍기 등 오염된 주방 시설이나,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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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생등급제를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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