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보호 청소년 ‘어울림 행사’ 열어
청소년희망사다리 어울림데이·멘토링
대학생·보호청소년 120여명 어울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지역 보호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11월 30일 대연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청소년 희망사다리 PKNU 지킴이 어울림 DAY(2차) 및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부경대 학생봉사단인 PKNU 지킴이 학생들이 지역 보호 청소년들을 캠퍼스에 초청해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립부경대 학생봉사단 및 교직원 등 60여명은 만사소년 내 청소년 회복센터 보호 청소년 60여명과 팀을 이뤄 체육대회와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3개팀을 혼합 편성해 축구를 비롯해 피구, 미션달리기, 이어달리기 등 경기를 펼치며 체육활동과 응원전을 진행했다.
체육활동이 끝난 뒤에는 식사와 차를 마시며 전담 멘토-멘티를 지정해 상담시간을 가지며 소통했다. 또 인근 용호만 매립부두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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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PKNU 학생봉사단 대표 김승민 학생(경제학부 4학년)은 “청소년들과 직접 어울리고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다가갈 수 있었다. 이들의 성장 과정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1월 8일에는 어울림 DAY(1차)로 만사소년 보호 청소년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하는 등 2021년부터 해마다 지역 보호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 및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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