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7일 디어유에 대해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TME)과 전략적 제휴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TME 사용자는 5억6000만명에 달한다"며 "한국 아티스트, 중국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 등이 서비스에 입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별도 앱이 아닌 TME 산하 앱 내 서비스로 입점한다는 점에서 일본, 미국보다 빠른 속도로 구독자가 유입될 것"이며 "디어유 구독자 정체 및 감소에 대한 우려를 탈피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부터 일본, 미국, 중국 중심의 지역 확장을 통한 IP 및 구독 수 확대를 기대한다"며 "버블(Bubble) 서비스는 100% 구독형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TME 내 유의미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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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국 버블 서비스에서 발생할 로열티 매출은 내년 기준 93억원을 예상한다"며 "중국 시장 개방에 대한 기대감을 온전히 누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클릭 e종목]"디어유, 중국 내 잠재적인 팬덤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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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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