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중앙대 교수, AI 언어학습 플랫폼 효과성 검증
8300여명 학습자 데이터 분석
중앙대학교(중앙대)는 이장호 영어교육과 교수가 인공지능(AI) 기반 언어학습 플랫폼의 교육적 효과성을 통계적으로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 교수와 이한솔 육군사관학교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했고, 교육공학 분야 세계 최상위 학술지 'Language Learing & Technology'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AI 기반 언어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총 61개 실증연구를 기반으로 8300여 명의 학습자 데이터를 메타분석 기법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AI 기반 개인 맞춤형 언어학습 플랫폼이 학습자들의 언어능력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교육적 효과성을 가지고 있음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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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그동안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개인 맞춤형 언어학습이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학습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너무 많거나 목표 언어의 교사 수가 부족한 경우 등 적절한 교육 환경에 접근하기 어려운 학습자들에게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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