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억원 규모 자사주, 단계적 소각 가능성 높아
이번 주총 통해 분기배당 도입 예정

대신증권은 21일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6,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1.75% 거래량 136,967 전일가 57,000 2026.05.19 10:54 기준 관련기사 KT, 국방 시스템에 차세대 보안 기술 양자내성암호 적용 [써보니]들고 다니는 AI TV…스마트해진 '지니TV 탭4'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에 대해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이전부터 주주환원정책이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KT의 전거래일 종가는 3만7300원이다.

[클릭 e종목]"KT, 자사주 소각·분기배당으로 주주환원정책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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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이전부터 KT의 주주환원 정책은 진화했다"며 "자사주의 실질적인 활용방안은 소각인데, 자사주를 전략적 제휴에 활용해왔던 KT가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는 4.7%, 4500억원 규모로 단계적 소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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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분기배당 도입으로 주가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주주총회 안건으로 분기배당 도입이 올라와 있다. 김 연구원은 "KT는 대표적인 배당주이지만, 기말 배당만 실시하다 보니 배당락 이후 주가 회복에 상당 시간 소요됐다"며 "KT의 중기 주주환원 정책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재원하에서 배당과 자사주를 병행하되, 주당 최소 주당배당금(DPS)는 1960원을 보장한다"고 했다. 2023년에는 51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최소 DPS 1960원의 배당과 271억원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결정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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