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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설 맞아 지역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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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년째

HD현대중공업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올해로 30년째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HD현대중공업은 30일 울산 동구청에서 ‘설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열고 425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HD현대중공업이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불우이웃 8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30곳과 경로당 33곳을 직접 방문해 과일, 참기름 등 158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한다.


HD현대중공업은 2021년부터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의 장애인들이 직접 짜낸 참기름을 설 위문품으로 준비해 지역 장애인 자립을 돕고 있다.

김원탁 HD현대중공업 전무(왼쪽 두 번째부터), 김종훈 동구청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30일 울산 동구청에서 ‘설 명절 위문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현대중공업]

김원탁 HD현대중공업 전무(왼쪽 두 번째부터), 김종훈 동구청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30일 울산 동구청에서 ‘설 명절 위문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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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월 6일과 7일 53사단 등 자매결연부대 4곳에 총 1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군 장병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HD현대중공업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기탁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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