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참여·미니 수소도시 조성 공동 추진

경기 용인시는 고등기술연구원(IAE)과 '지역 주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인시-고등기술硏 '지역주도 탄소중립 실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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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는 산업기술의 연구개발과 선진기술의 도입 및 보급 등을 협동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된 민간 비영리 기관이다. 250여 명의 연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0여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플랜트 엔지니어링, 수소 발전, 폐자원 재활용 기술, 바이오 자원 순환 기술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용인시는 앞서 지난해 IA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도가 주관한 '미니 수소도시 조성 지원' 공모 사업을 따내기도 했다. 컨소시엄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50억원을 활용해 용인에코타운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을 구축하고,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를 혼합해 발전하는 방식인 수소 혼소 발전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 참여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IAE는 협력 사업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기술, 인력,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시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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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 연구원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정책 협력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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