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조성원가 579만원, 건축원가 790만원
SH공사 " 서울 25평 아파트 건축원가 2억원대"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윤동주 기자 doso7@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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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6일 위례신도시의 위례포레샤인 15단지(A1-12BL)의 분양원가가 3.3㎡당(평당) 1369만6000원이라고 공개했다. 수익률은 30%로 나타났다.


26일 SH공사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1-12BL의 3.3㎡당 택지원가는 579만5000원, 건축원가는 790만1000원이었다. 이를 합한 분양원가는 1367만6000원이고, 분양가격은 1980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총 분양원가는 1614억4859만3000원이고 분양가격은 2334억1061만2000원이었다. 분양 수익은 719억6201만9000원으로 수익률은 30.8%다.


위례신도시는 LH공사와 공동사업으로 진행한 대규모 사업지구다. SH공사지분은 25%로, 지분에 따른 실제 수익은 179억9050만5000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SH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위례신도시 A1-12BL의 원가도 71개 항목으로 정리해 공개하며, 준공내역서도 함께 공개한다. 택지조성원가는 용지비, 조성비, 이주대책비 등 10개 항목으로, 건설원가는 도급내역서에 기반한 공종별 공사비와 간접비 항목을 합하여 61개 항목으로 구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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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A1-12BL은 서울시·성남시·하남시의 경계에 위치한 총 394세대 단지다. 김 사장은 "㎡당 건축원가 239만1000원(평당 800만)으로 서울지역 25평(전용 59㎡) 아파트의 건축원가는 2억원대로 분석됐다"면서 "SH공사는 3억원대 건물만 분양을 꾸준하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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