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9일 오후 9시부터 10일 오전 6시까지 ‘신답교 교면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사는 신답교(북구 상안동~신천동, 연장 132m, 왕복 6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공사 시간에도 양방향 차량통행은 가능하지만 공사구간 1~2개 차로에 대한 부분통제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상안교와 천곡2교 등 주변도로로 우회해 줄 것을 권한다.
울산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경고등, 점멸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민의 협조를 바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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