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에 바닷물 ‘콸콸’… 울산남부소방서, 소방용수 공급 훈련
바닷물을 소방용으로 활용하는 훈련이 울산에서 펼쳐진다.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공단119안전센터는 1일 오전 10시 남구 황성동 성외항에서 해수를 활용한 중단 없는 소방용수 공급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선박은 재질 특성상 화재에 취약하며 인접해 정박 중인 선박으로 화재가 확대될 위험이 있어 대량의 소방용수를 통한 초기 화재 진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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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정박 중인 선박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바닷가 인근에서 화재 발생 시 바닷물을 활용한 소방용수 공급을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화재 확대 방지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공단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석유화학단지 등 공업단지를 끼고 있는 울산 남구 특성상 중단 없는 소방용수 공급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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