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장관 "무협, '수출 원팀코리아' 적극적 역할"
구 회장 "수출기업 애로해소 건의 정책반영 기대"

한국무역협회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제1차 민관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 직전 구자열 무협 회장을 예방해 환담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최근 1년 새 최대인 99억달러(약 13조4590억원), 대중국 수출은 올 들어 가장 많은 110억달러(약 14조9550억원)를 각각 기록한 직후 두 사람이 만난 것이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첫 날인 지난달 20일 부산신항 내 3부두 한진터미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수출물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홍보관 전망대에서 화물선적과 하역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첫 날인 지난달 20일 부산신항 내 3부두 한진터미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수출물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홍보관 전망대에서 화물선적과 하역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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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장관은 수출 반등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장관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와 지난달 26일 발족한 '수출현장 방문단' 운영 과정에서 무협이 '수출 원팀코리아"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요청한다"고 했다.

구자열 무협회장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무협 워싱턴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무협 대미 경제협력 사절단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구자열 무협회장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무협 워싱턴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무협 대미 경제협력 사절단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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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방 장관이 한국수출입은행장으로 일하던 2019년 12월부터 작년 6월까지 무협 회장단에 참여한 적이 있다며 환영했다.


구 회장은 "방 장관은 과거 무협 회장단에 참여한 인연이 있는 만큼 수출 기업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 수출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건의를 정책에 잘 반영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방 장관은 지난달 20일 취임 이후 수출 현장과 기업 공장에 방문했다. 취임 첫날인 지난달 20일 부산신항을 찾아 수출 회복을 독려했다. 지난달 26일 수출현장 방문단 첫 일정으로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02,000 전일대비 61,000 등락률 -9.20% 거래량 1,690,278 전일가 663,000 2026.05.19 11:21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맞아 사내 특허 경연대회 개최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호재 뿐인데 주가 하락은 오래 안간다? 반등 기다리는 조선주 아산공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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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방문단'이 방 장관 이름 앞 두 글자 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방 장관이 직접 찾아가 수출 어려움을 듣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방문단은 자동차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종 기업과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찾을 계획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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