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개팀, 연주자 285명 예선 참가
6개팀 본선 무대 올라…'파라솔'팀 대상
다음달 15일 미국 애틀랜타에서도 개최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후원하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GMF)'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GMF는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최초로 창단한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며, SK이노베이션과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 남궁철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등이 자리했다.

올해 GMF에는 전국 30개 팀, 연주자 285명이 예선에 참가했다. 이 가운데 6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랐고 대상은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이 차지했다. 대상 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네페스 루아 오케스트라', 우수상은 'String K'와 '디 아베크 앙상블', 장려상은 '모자이크'와 '아리아난타' 가 수상했다.


발달장애인 재능 빛낸 음악축제 'GMF' 성료…SK이노 "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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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팀은 상금과 함께 다양한 공연 기회도 얻는다.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인 연주단체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무대 밖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캐릭터 '행코(행복한 코끼리)'가 관객의 관심을 끌었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응원 메시지 월도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은 GMF를 해외로 확대한다. 다음달 15일 미국에서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 인 애틀랜타(Great Music Festival in Atlanta)'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발달장애인 재능을 보여줄 계획이다.


26일 제7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대상 수상자인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 팀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26일 제7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대상 수상자인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 팀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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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에 대한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돼 7회차를 맞은 GMF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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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센터장은 이어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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