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20일 대덕전자 대덕전자 close 증권정보 353200 KOSPI 현재가 135,800 전일대비 8,800 등락률 -6.09% 거래량 718,179 전일가 144,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실전재테크]'에이전트AI 시대' 주목받는 CPU…투자 유망 종목은 이젠 GPU 말고 '이것' 쟁여놔라…AI 진화가 불러올 대란, 수혜주는[주末머니] "아직 못 샀는데 벌써 다 올랐네" 빠르게 반등한 코스피…"변수 남았다" 에 대해 미래 성장성을 고려할 때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며 긴 호흡에서 보면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대덕전자는 지주사 전환 이후, 기존의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위주의 사업구조로 변신해왔다. 특히 FC-BGA 사업에 집중 투자해 현재 연산 4500억원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 시황에 상관없이 2025년까지 연산 75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FC-BGA는 미세 회로 구현이나, 대면적화 등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으며, 전세계 소수 업체만 사업을 영위한다. 대덕전자는 올해 3분기부터 서버 메모리 컨트롤러, 내년 초 HPC용 하이엔드 시장으로 진입을 앞두고 있다는 평가다.


대덕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2446억원, 영업이익은 85% 감소한 117억원으로 각각 시장 컨센서스(추정치) 2524억원, 219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AD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 및 산업용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과거 수익성이 가장 높았던 FC-BGA 매출이 상반기 급감한 상태에서 여전히 반등이 미미한 반면, 상대적으로 수익성 낮은 메모리 매출은 DDR5 수요 증가 덕분에 꾸준히 증가하며 제품 믹스가 악화됐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장기적으로 전장 및 인공지능(AI) 수요 고성장 기대는 유효하며, 생산 규모 확대와 기술력 진보로 내년에는 다시 실적 성장 궤도로 들어올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