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2일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4,7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3.02% 거래량 209,819 전일가 149,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기존의 '중립(Hold)'을 유지했다.


금호석유는 지난 2분기 매출 1조6000억원, 영업이익 107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이 70%나 급감했다. 7~8월 상대적으로 높은 원료(부다티엔)가 고무 생산 원가에 투입되는 반면, 타이어용 합성고무와 NB라텍스 고무 가격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NB라텍스의 경우, 경쟁사인 LG화학-Petronas 24만t 신규설비가 9월부터 양산을 시작하면서, 공급과잉이 예상된다. 페놀의 경우에도 중국 경쟁사들의 신규증설 압박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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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3분기 예상 영업이익도 835억원에 그쳐 실적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NB라텍스, 페놀) 공급과잉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며 "두 제품의 공급과잉은 2024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업황 개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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