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서는 안 될 사고"
수해 지역 봉사 전 방문
"더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충북 청주 오송 궁평 2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를 조문하고 "정말로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났고, 희생자 여러분께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헌화와 분향 후 묵념한 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방명록에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다시는 이런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적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충북도청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충북도청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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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원내대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늑장 대응 등에 대해 말을 아꼈다. 그는 "우선 국무조정실에서 1차적인 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경찰 수사도 하고 있다"면서 "결과가 나오면 당에서 조치할 필요가 있으면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당 차원에서 김 지사 징계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 드리긴 성급하다"면서 "조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다.


이날 조문에는 윤 원내대표와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전주혜 원내대변인,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 박덕흠 정보위원장,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상임위원장과 김 지사,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 엄태영 의원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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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과 보좌진, 당원 등 450명은 이날 충북 청주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오송=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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