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2분기에도 해외여행 수요 늘어
동남아·일본·유럽·중국 등 인기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39,500 전일대비 650 등락률 -1.62% 거래량 98,924 전일가 40,1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하나투어, 자유여행 이용객 148만명 돌파…역대 최대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는 지난달 패키지 송출객 수가 9만5000여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61%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투어 6월 패키지 송출객 수[사진제공=하나투어]

하나투어 6월 패키지 송출객 수[사진제공=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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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분기는 여행업계가 전통적으로 비수기였으나 올해 5월과 6월 패키지 송출객 수가 전월 대비 각각 9%와 3% 증가해 여행 회복세가 꾸준히 이어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역별 비중으로는 동남아시아가 45.1%로 가장 높았고 일본(28.8%), 유럽(12.6%), 중국(8.1%), 남태평양(3.2%), 미주(2.2%)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1위 일본, 2위 베트남, 3위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상위권에 오른 중국에서는 백두산(31%)과 장자제(23%)가 인기를 얻었다.


7, 8월 평균 예약 현황을 살펴보면, 6월과 비슷하게 동남아와 일본, 유럽, 중국 순으로 지역별 비중이 나타났으나 6월 대비 몽골(47%↑), 북유럽(42%↑), 홋카이도(41%↑) 예약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여름 무더위를 피해 비교적 시원한 여행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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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관계자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일컬어지는 2분기에도 여행 수요가 증가한 점은 여행 수요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며 "중국 역시 단체 비자 발급이 원활해진 영향으로 활기를 되찾아 이번 여름을 기점으로 해외여행 수요 정상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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